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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스] "LIG넥스원, 미국 이어 중동 수출 기대감"…목표가 상향

ginygin 2024. 11. 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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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미국 이어 중동 수출 기대감"…목표가 상향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SXOS0XJ
본문

[보고서]
27만원→31만원

11일 LIG넥스원(079550)에 대해 미국을 향한 무기 수출 기대감이 살아 있고 중동 매출이 내년 하반기 본격 인식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7만 원에서 31만 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이지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 분석 보고서를 내고 "천궁II 수출을 바탕으로 한 L-SAM으로의 확장, 그리고 미국향 비궁 수출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면서 "기존 확보된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확장 가능성이 높은 L-SAM은 내년부터 양산에 돌입, 27~28년경 실전배치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시점부터 꾸준히 관심을 표명해온 중동 국가를 중심으로 최초 수출 논의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5차 FCT까지 통과한 비궁은 내년 하반기 중 미국향 수출이 예상된다"면서 "최초 도입규모는 미지수이나 최종 규모는 4조원 수준"이라고 추산했다.

그는 "현재 미국과 RDP(국방상호조달협정)를 체결하기 위해 협상이 진행되고 있기에 협정 체결을 통한 사업의 가속화를 기대한다"면서 "중동 지역의 높아진 방공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 중장기 제품군 확대가 기대되며 실적 또한 내년 하반기부터 중동향 매출의 본격 인식이 시작됨에 따라 추세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LIG넥스원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1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7403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8.1% 증가했고, 순이익은 407억 원으로 20.3% 늘었다. 매출액 내 수출비중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소폭 하락했다. 수익성이 낮은 인도네시아향 무전기 사업이 반영된 영향 및 세종연구소 매입 등 고정비와 자체 경상개발비가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본문의 근거
(객관적인 수치)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 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요약]
천궁2 수출 -> L-SAM 확산될 것.
미국의 미궁수출 기대(4조원 수준 기대): 5차 FCT 통과한 비궁은 현재 미국과 RDP(국방상호조달협정) 체결을 위해 협상 진행 중

영업이익률 하락 이유
- 인도네시아향 무전기 사업 반영(수익성 낮음)
- 고정비, 자체 개발기 상승(세종연구소 매입 등)

L-SAM(미사일 방어체계)
- 앞으로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할 무기체계 (+ 비룡, 천룡, 경어뢰2 체계 개발중_27년 이후 양산)
- 천궁2와 함께 함국형 미사일방어 체계의 핵심 축을 이루는 무기체계
우리 군은 고도 10km 미만인 적 무기체계는 장사정포 요격체계 'LAMD', 중고도 미사일은 '천궁-Ⅱ'(사거리 15~40km), 고고도 미사일은 L-SAM(40~60km)으로 대응한다. 실전 배치된 천궁-Ⅱ를 비롯해 개발중인 LAMD와 L-SAM 모두 LIG넥스원이 체계개발을 맡았다. 
L-SAM은 지난 5월 실증단계 요격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전투 적합 판정'을 받았다. 개발부터 양산까지의 총 사업비는 2조8300억원이며 내년부터 본격 양산된다.  




현 넥스원 상황
- 올해 상반기 말 기존 수주잔고 19조원(아랍, 사우디, 이라크 중동 3국과 천궁2공급계약 체결)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지원동기에 적용할 부분 혹은 현직자에게 추가적으로 물어볼 질문 뽑아내기 (5분)
앞으로 양산 담당하게 될 무기체계 예습
연관기사 링크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25144